[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LG 트윈스가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LG는 "이번 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특전사 출신 최영재 마스터가 나선다"고 밝혔다.
최 씨는 특전사 707 대테러 교관 출신으로 19대 대선 대통령 후보 수행 경호 등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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