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대세 예능돌'다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예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 출연해 '촉의 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놀라운 토요일' 작가들이 막내 작가로 꼭 뽑고 싶은 아이돌 1위로 소개된 최예나는 노래가 나옴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퍼포먼스에 나서며 시선을 강탈하는 등 넘치는 흥과 끼로 안방극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최예나는 메인 코너인 받아쓰기 시간에 포인트 단어를 캐치하는 활약을 보여줬고, 간식 게임에서도 원샷 원킬로 정답을 맞추며 쟁쟁한 멤버들 사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8년 그룹 IZ*ONE(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그동안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티빙 '여고추리반' 등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차세대 예능돌로 떠올랐다.
특히 최예나는 지난 4월 진행된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 가장 영향력 있는 예능돌(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예능돌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STORY '불꽃미남' 막내 MC로 합류하며 김숙, 이지혜, 이미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처럼 무대면 무대, 예능이면 예능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예나에게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전언.
예능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활동 중인 최예나가 앞으로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에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티빙, tvN STORY 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