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노홍철이 씨엘(CL)과 친분을 자랑했다.
노홍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씨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 노홍철은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거든요. 귀염 터지는 우리 채린이. 기름진 건 다 맛있어. 단 건 더 좋아.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씨엘은 1991년 생으로 올해 31세다. 띠동갑 차이를 뛰어 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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