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애정촌'에 출연한 '여자4호' 온인주가 미스코리아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1부 나도 짝을 찾고 싶다'에 여성출연자로 출연한 온인주는 2010년 미스코리아 인천 진에 선발됐던 이력이 다시 알려졌다. 온인주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는 사법연수원 2년차인 남자5호와 커플이 됐다.
한편,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1부 나도 짝을 찾고 싶다'는 남성 출연자 7명과 여성 출연자 5명 등 애인 없이 겨울을 나고 있는 12명의 일반인이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을 그렸다. 이들은 각자의 이름 대신 남자1호, 여자1호로 호명돼 7박8일 간 커플이 되기위한 과정을 보여줬다.
[사진 =(위부터) 'SBS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 SBS, 온인주 ⓒ 온인주 미니홈피]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