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연수가 50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메이크업. 오랜만에 TV 출연. 생존 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청자켓을 입고 긴머리를 늘어뜨린 오연수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51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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