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3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컷과 퇴근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일을 끝내고 지친 모습이 가득한 사진을 올린 김소영은 "눈이 풀렸지만 아기 까까는 사온다…"라며 마트에 방문했다.
김소영은 "하루의 마무리는 좋아하는 과일 먹으며, 북클럽 7월 최종 후보 도서 읽기. 이게 행복이지"라며 '책방 언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머스, 북클럽, 매장지원 용도의 70평 규모 사무실을 구한 김소영은 사무실 정리와 방송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