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디지털 콘텐츠 기업 에프알씨앤씨(FR CnC)가 ‘재밍는 콘텐츠’를 추구하는 유튜브 채널 ‘재밍’을 통해 글로벌 인기 아이돌과 손잡고 제작한 ‘마P아’ 콘텐츠를 론칭한다.
3일 ‘재밍’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개념 아이돌 콘텐츠 ‘마P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Who’s Coming?’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아이돌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P아는 ‘마음껏 PR하는 아이돌’의 줄임말로 57초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 ‘멤잘알 퀴즈’를 맞히고, 남은 시간을 통해 그룹 또는 앨범을 홍보하는 코너로 구성됐다. 총 여섯 그룹의 글로벌 인기 아이돌들이 출연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본인들의 매력과 개성을 뽐내 기존과는 색다른 K-POP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밍은 ‘마P아’ 본편이 공개된 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각 그룹의 독점 화보 공개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단 하나뿐인 사인 폴라로이드 선물로 제공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재밍의 론칭 프로그램 ‘마P아’ 1편은 오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5시 7분 게재되며, 이후 비하인드 편은 18일 오후에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재밍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