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이수진의 딸 재시가 화장품 모델이 되었다.
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이수진의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앞에 선 재시는 메이크업을 직접 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올해 15살이 된 재시는 엄마의 카메라를 보고는 익살스럽게 브이를 하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진은 "너의 미래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이라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