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이상엽이 새로 합류한 '식스센스2'가 남녀 출연진의 상반된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이상엽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앞서 지난 해 방영된 시즌 1이 매회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팬덤을 형성했다.
이상엽 합류와 함께 더욱 강력해져 돌아오는 '식스센스 2'는 새로운 메인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2일 새롭게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 속 글자 '금' 앞의 출연진들의 모습은 금요일 저녁을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충격으로 물들일 '식스센스2'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6인의 출연진이 각자 자신만만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가운데 끈끈한 케미까지 선보이는 것.
특히 두 귀를 손으로 감싸고 귀를 막은 유재석과 벌써부터 지쳐보이는 이상엽의 모습으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보여줄 남다른 텐션과 에너지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식스센스2'는 2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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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