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잡동산'에 출연한 '전설의 판매왕' 동지현 쇼호스트가 연매출 4000억이라는 엄청난 실적에도 불구,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15년 연속 1위에 빛나는 기적의 판매왕과 1년에 4천억 매출을 올린 판매왕이 등장해 JOB매물 대결을 펼친다. ‘잡동산’의 9번째 JOB매물은 ‘판매왕’ 특집으로 동지현 쇼호스트가 출연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승관팀’ 잡주인을 본 ‘은팀장’ 은혁은 잡주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고백한다. 과거 홈쇼핑 프로그램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을 당시 동지현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던 것. 은혁은 “홈쇼핑에서 이 정도까지 해도 되나..”라며 완판을 달성하기 위해 난장판이었던 당시 상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 매출 4,000억원을 올린 실적만큼 인센티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쇼호스트는 “인센티브는 0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쇼호스트는 엄청난 실적에도 불구하고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회사를 이동할 때 단골 고객님들과 함께 움직인다는 쇼호스트는 고객님들의 리모컨을 들게 하는 특급 노하우를 방출했다고 해 그녀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잡동산'은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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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