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전 남친, 양다리는 기본…절친과 바람" (연애도사)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연애도사'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전 남자친구에 대한 최악의 기억을 털어놓는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유소영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고백한다.

유소영은 그동안 자신이 만났던 남자들 중 '최악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악의 전 남자친구는 양다리는 기본, 절친과 바람이 났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유소영은 "화가 나서 삼자대면을 한 후 뭐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나한테 '우리 오빠 욕하지 마' 이러더라"라고 털어놔 듣는 이들을 분노케 한다.

"정이 많고 외로움이 많아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라며 '아버지같이 다정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유소영은 타로 도사와 사주 도사의 만남을 통해 안타까운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앞으로의 연애를 전망해보는 시간 또한 갖는다.
 
연애를 하며 상처받은 기억을 털어놓은 유소영에게는 어떤 남자가 어울릴지, '연애도사'에서 매칭해 준 상대와의 소개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연애도사'는 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