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상순이 대체불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선이 담긴 상순 오빠의 사진전. 여행 다니면서 담았던 오빠의 시선에서 본 사진들을 보니 같이 그 나라로 여행 가고 싶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작가로 변신한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상의를 입고 자연스럽게 펌을 한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풍기는 이상순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계단에서 뒤돌아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상순의 눈맞춤이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결혼했으며 이달 4일 첫 솔로 EP 앨범 발매 예정이다. 또 이달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에 프로듀서로 나선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요니P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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