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VAST엔터테인먼트가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우 현빈, 이연희, 스테파리 리, 신도현 등이 소속돼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가 '2021 WE ARE THE VAST'를 통해 VAST의 새 얼굴을 찾는다.
'2021 WE ARE THE VAST'는 매년 1회 진행되는 VAST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이다. 특히 올해 6회를 맞이한 VAST의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은 매해 많은 지원자들이 모여 관심을 끌고 있다.
'2021 WE ARE THE VAST'는 나이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VAST의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전문적인 트레이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트레이닝 과정 종료 후에는 전속계약을 통해 향후 배우 활동의 매니지먼트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VAST 소속 신예들은 데뷔 후 VAST의 지원 속에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배우 신도현은 드라마 '땐뽀걸즈', '더 뱅커' 등을 시작으로 최근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차세대 여배우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한입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타트업'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 김지인과,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기 시작한 신예 박이현까지 VAST 소속 신인 배우들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숨은 원석들이 VAST의 새 얼굴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6회 VAST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합격자들에 한하여 개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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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