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31 13:18 / 기사수정 2021.05.31 13:1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멸망' 서인국이 냉정한 눈빛으로 박보영을 바라본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이 31일, 7화 방송을 앞두고 다시 마주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과 초월적 존재 멸망(서인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동경과 멸망은 애틋한 키스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해 심장을 떨리게 했다. 하지만 그 순간 멸망을 탄생시킨 소녀신(정지소)의 혼잣말과 함께 멸망이 돌연 사라져버리는 엔딩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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