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마당이라니"…엄정화, 으리으리 '홈 가드닝' 스케일 (엄정화TV)[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정화가 아름답게 꾸민 집 정원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지난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엄정화TV를 통해 "봄맞이 정원 가꾸기. 재형이랑 양재동 탐방 그리고 야외가구 고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엄정화는 "봄을 맞아서 미뤄뒀던 정원 가꾸입니다. 친구 재형이와 함께 양재동으로 나무 구경도 하고요. 오래된 정원 소파도 바꿨어요. 화단은 막상 꾸미려니 암담해서 마음이 급해지는 와중에 드디어 너무 마음에 드는 정원 화단을 완성했어요. 꽃 구경하고 힐링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번 영상에서 엄정화는 집 정원을 꾸미기 위해 가드닝 전문샵을 방문했다. 엄정화는 푸른 나무들과 알록달록 아름다운 식물부터 화분과 러그, 쿠션 등 정원에 필요한 소품들까지 둘러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 화창한 날, 엄정화는 정원에 필요한 가구를 보러 길을 나섰다. 엄정화는 야외 소파, 그네 등을 둘러보며 집 정원에 어울리는 가구를 찾아다녔다. 

이후 구입한 소파를 배치하고 야외 가드닝 작업까지 마무리한 엄정화. 그는 "요즘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정원을 너무 가꾸고 싶었다"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완성된 정원을 카메라에 담으며 "너무 예쁘다. 어떡해. 계속 웃음이 난다"고 감격스러워했다. 비까지 모두 그친 뒤 다시 정원을 둘러본 엄정화는 "너무 황홀하다. 이게 내 마당이라니. 너무 예뻐. 예쁘죠?"라고 연신 감탄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엄정화TV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