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60.8kg 충격 받더니 "스몰 사이즈로 살아볼게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피드에 이런 멋진 운동 사진을 올릴 수 있다니. 와 왠지 진짜 연예인 피드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운동복을 착용한 채 필라테스 동작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다른 유연성과 늘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영란은 "멋진 몸매라고. 단기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라며 "한번 사는 인생 그래요. 뱃살 없이 멋진 몸매와 자세로 또 스몰 사이즈로 살아볼게요. #난 할 수있다 #아이캔두잇 #운동 2일차 #필라테스 사진컷"이라고 덧붙였다.

건강 관리를 시작한 장영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