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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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이태성-이상윤,남자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12.31 00:4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상윤과 이태성이 남자 신인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2010 연기대상>에서 <즐거운나의집>의 이상윤과  <장난스런 키스>, <살 맛 납니다>의 이태성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상윤은 "개인적으로 받고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연기생활 하면서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 수상자인 이태성은 "데뷔 후 8년이 지났다"며 뒤 늦은 신인상에 기뻐하며 스텝들과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자 신인상은 박화선과 조윤희가 수상했다.

[사진= 이상윤, 이태성 ⓒ MBC ]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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