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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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 삼국지', 6월 2일 출시 확정…절묘하게 조합된 전략 요소 ‘눈길’

기사입력 2021.05.26 13:1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AFK 삼국지'가 6월 2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26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AFK 삼국지’를 오는 6월 2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FK 삼국지’는 최대 6명의 장수를 앞줄과 뒷줄에 각 3명씩 배치해 전투를 진행하며, 탱커, 보조, 치명, 제압, 치료 등 무장 포지션을 활용한 전략 요소가 절묘하게 조합된 모바일 RPG다.

특히 자동 전투에 초점을 맞춰 방치만 해도 캐릭터가 자유롭게 전쟁구역을 돌아다니며 풍성한 경험치 및 보상을 얻을 수 있어 빠른 성장을 원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인게임에는 위나라 장수 장료가 치명, 범위 포지션의 궁병으로, 촉나라 장수이자 탱커, 약화 포지션의 관우가 보병으로 등장해 장수 특성을 전투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AFK 삼국지’ 국내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실시,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강동이교 선택상자, 동화, 중급장혼, 명장 모집령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예약 인증 및 공유 이벤트, 카페 등급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AFK 삼국지’는 내달 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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