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2부 4장 스토리가 추가됐다.
25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신규 스토리 2부 4장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검은 최후의 신'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인도를 배경으로 새로운 전력과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네 번째 이문대로 향하는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모험을 담았다.
신규 스토리와 함께 '재난의 화살촉', '진리의 알' 등 새로운 스킬 강화 및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소재를 추가하는 한편, 모든 스토리 퀘스트에서 개념예장(일종의 장비)을 장착한 NPC 서번트가 등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유가 크셰트라 픽업 소환'을 6월 8일까지 실시하며, 주요 픽업 대상은 2부 4장 스토리에 등장하는 서번트 ★5 위대한 석상신(문캔서), ★4 락슈미 바이(세이버), ★3 윌리엄 텔(아처) 등이 해당된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들이 신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2부 3장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성정석 10개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의 추가 및 메인 스토리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 'AP' 소모량을 줄이는 등 개막직전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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