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기어’, 양대 마켓 출시…다양한 파츠 조합으로 취향 맞는 메카닉 제작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취향에 맞는 메카닉을 제작할 수 있는 ‘파이널기어’가 나왔다.

25일 빌리빌리(BILIBILI)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널기어’는 정식 서비스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 오픈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상반기 기대작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전예약자 120만을 돌파하며 인기돌풍을 예고한 ‘파이널기어’는 강력한 수집 욕구를 자랑하는 메카X미소녀 캐릭터로 4인 1팀의 부대를 편성 후 전투에 참전하는 모바일 RPG이다.

특히 각 캐릭터마다 방어, 사격, 격투, 저격, 폭격, 폭파 등의 포지션과 주특기를 가지고 있어 캐릭터 조합과 팀 구성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웨폰, 체스트, 레그, 백팩 등 부위별로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파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격납고를 통해 원하는 부품 착용과 함께 취향에 맞는 메카닉의 제작이 가능하다.

‘파이널기어’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 하면 다이아X300, 고급 파일럿 소환권X10, 장비 가속장치X5 등 풍성한 보상을 100%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라 사전예약자 120만 명 돌파 보상인 SSR 엘리자베스, SSR 확정지급권, 나타샤 스킨, SSR등급 Lv.30 화이트 레이븐 세트 등을 선물하며, 메인 5-1 클리어 시 모든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로그인 2일차에 SR파일럿 PN26 이리시스를 지급하고, 일별로 파츠를 증정하여 7일 로그인 완료 시 전용기를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공식 카페에서는 론칭 축하 이벤트, 공략&Tip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백과 게시판을 통해 파일럿과 공용기, 전용기, 용어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공개되는 ‘시크릿 코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모든 코드를 조합하면 우리나라의 특별한 랜드마크를 테마로 만든 인게임 배경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빌리빌리(BILIBILI)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