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2
연예

JYJ, 30일 명동서 게릴라 데이트 예정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12.30 21:32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그룹 'JYJ'(재중, 준수, 유천)이 30일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갖는다.

'JYJ'의 멤버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책들은 "홀트 장애인 합창단" 여러분들과 함께 읽고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저희들의 추천도서 꼭 읽어보시구! 따뜻한 연말보내세여! 조금있으면 명동 게릴라 인터뷰!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팬들은 "씻지도 않았는데 명동으로 오면 어쩌냐...","지금 당장 명동으로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게릴라 데이트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의 게릴라 데이트는 30일 오후 명동 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 현장은 31일 KBS <생생정보통>에서 방송된다.

31일 방송 이후  'JYJ'는 KBS <2010 연기대상>의 축하무대에 출연해 첫 공중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30일 KBS <생방송 뉴스타임>에 출연한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 ⓒ 김재중 트위터 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