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5 14: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뮤지컬스타’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최고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그 동안 ‘뮤지컬스타’는 풋풋한 모습을 한 지망생들의 파워풀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특히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려 어떤 무대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현재 뮤지컬 ‘시카고’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영원한 디바 최정원, 뮤지컬과 방송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브로드웨이 출신 슈퍼스타 마이클리,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귀족 같은 외모를 뽐낸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뮤지컬 ‘그날들’, ‘투란도트’, ‘형제는 용감했다’ 등의 명작들을 탄생시켜 사랑받고 있는 장소영 음악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예비 뮤지컬 스타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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