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4일까지 120만3870명의 관객을 모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흥행 감사 티켓 이벤트로 관객의 성원에 보답한다.
메가박스 0원티켓 플러스는 25일 오후 2시에 이벤트가 오픈되며,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이날 오후 4시에, 마지막으로 CGV 스피드쿠폰은 26일 오후 12시에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련 이벤트는 각 극장의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요일부터 이 같은 흥행 감사 이벤트를 통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앞으로도 한국 관객들이 안전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영 포맷별, N차 관람 이벤트 등등 마련해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뜨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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