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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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박은혜, 방 창문마저 으리으리…쌍둥이子 독서할 맛 나겠네

기사입력 2021.05.24 10:39 / 기사수정 2021.05.24 10: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혜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방은 책 읽기 분위기가 너무 좋다. 1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갑자기 둘이 왜 이러나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창문 너머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책을 읽고 있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 모습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방의 넓은 사이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최근 새롭게 이사한 집을 리모델링 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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