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마토 파스타 해달라 해서 만들고 있는데 서현이가 건네주고 간 쪽지 '엄마사랑해'. 힘이 불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3남매를 위한 파스타 요리를 공개했다.
특히 3개의 그릇에 담긴 파스타는 빵과 함께 군침을 자극하며 레스토랑급 모습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소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처음 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용희에게 이유식을 만들며 정리했던 레시피로 쓴 책이 2018년에 10만부를 넘으며 전면개정판이 나오고 또 이번에 출판사에서 25쇄를 찍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라며 "용희가 올해 입학을 해서 더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꾸준히 아껴주시고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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