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회복 중인 자신의 발톱을 공개했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진 않지만 자라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왼쪽 발톱과 다르게 오른쪽 발톱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혜진은 지난 2월 설 특집으로 방송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참가해 축구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공을 차다가 넘치는 승부욕으로 인해 오른쪽 엄지발톱에 부상을 입었다. 한혜진은 이후 새까맣게 변한 발톱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한혜진은 많은 이들이 걱정했던 자신의 발톱을 공개하며 자라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정규 편성되어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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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