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의 '팩폭'에 "침묵을 유지했다"며 글을 써 웃음을 줬다.
자이언트핑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일기"라는 글을 게재, "요새 들어 몸상태가 좋지 않아 자꾸 붓네…라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안 좋은데 잘 먹는 건 뭐냐는 질문에 한동안 침묵을 유지하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남편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채널A '애로부부'에 동반 출연,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