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0:19 / 기사수정 2010.12.29 10: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시티헌터'가 내년에 5월에 SBS 수목드라마로 방송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만화를 원작으로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주인공 사에바 료(강진)가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이다. 또한,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히트시킨 진혁PD와 이민호의 첫 호흡이라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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