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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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울산 얼짱' 시절에는...고향 친구들의 증언? (온앤오프)

기사입력 2021.05.18 14:42 / 기사수정 2021.05.18 14:42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유라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일상과 '울산 얼짱'이었던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열정의 아이콘 특집으로 유라, 배우 이소연, 유수진의 일상이 방송된다. 

배우로 활동 중인 유라는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준비하고 있다. 대본 읽기로 하루를 시작한 유라는 안마의자를 본인의 최애 아이템으로 꼽으며 "하루에 최대 2시간까지도 안마를 받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에 다양한 차(茶)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유라는 홈메이드 연근차 만들기에 도전한다. 차 만들기에도 열정을 쏟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라만의 특별 조합 먹방도 이어진다. 평소 매운맛을 즐기기로 유명하다는 유라는 아침 공복임에도 가장 매운맛의 닭볶음탕을 주문해 놀라움을 부른다.

유라의 오토바이 라이딩과 고향 친구들이 말하는 유라의 학창시절 또한 공개된다. 최근 면허를 취득한 유라는 “모두가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시험을 봐야 했다”라며 떨렸던 시험 도전기를 전한다. 이날 출연한 유라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울산 얼짱’으로 알려진 유라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잊을 수 없는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예고 출신으로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라는 절친 윤시윤과 함께 그림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유라의 작업실을 방문한 절친 윤시윤은 유라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 시작, 한때 화가의 꿈이 있었다고 밝힌다. 유독 그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윤시윤의 그림을 본 유라는 잠시 아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부른다. 

'온앤오프'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온앤오프'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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