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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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송은이 집 방문에 '애장품 쟁탈전' 예고 (독립만세)

기사입력 2021.05.17 10:26 / 기사수정 2021.05.17 10:26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독립만세'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송은이하우스'를 타탈 터는 도적단이 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애장품 쟁탈전'을 위해 송은이 집을 점령하다 못해 거덜 내는 시끌벅적한 송은이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는 송은이와 퀴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이들은 물건을 걸고 한 게임 더 하자며 눈독 들였던 송은이의 물건들을 하나씩 얘기한다. 신봉선은 김영철이 선물한 그림을, 김신영은 음료수 냉장고를, 안영미는 레트로 밥상을 꼽아 송은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송은이는 "5초 동안 갖고 싶은 거 다 가져와"라고 승낙하자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는 순식간에 집안을 들쑤시며 온 살림을 뒤집어 놓는다. 평소에도 집주인의 소장품을 걸고 게임을 한다는 셀럽파이브는 이날 역시 그들만의 게임을 즐긴다고 해 어떤 물건들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AKMU(악뮤) 수현은 "언제까지 용돈을 받으면서 살 수 없다"라며 부모님으로부터 재정 독립할 것을 선언한다. 이러한 결정에는 나름의 생각과 고민이 따랐다고 해 수현이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독립만세'는 17일 오후 9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독립만세'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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