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의 다정한 일상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또 보고 주무르고 춤추고 또 춤추고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다 #감사합ㄴ니다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의 남편은 장영란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장영란은 "여보... 보고 또 보고..."라며 웃었고 장영란의 남편은 열심히 다리 마사지를 이어갔다.
또 장영란의 아들과 딸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화목한 가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홍현희는 "'아내의 맛'만 했을 땐 마사지 피드 없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고정 프로 많을수록 형부가 마사지 더 열심히 해주는 거 맞죠? 다리 사진 모자이크 부탁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박슬기는 "진짜 햄볶이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STORY '돈 터치 미'에 출연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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