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질문 답변 타임을 가졌다.
김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팔로워들과 질문 답변 시간을 가졌다.
김민국은 "2살 연하 어때요"라는 질문에 "나 잡혀간다. 더 커서 와라"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
이어 "아니 왜 말 자꾸 설레게 함. 오빠 진짜 죽을래요?"라는 글에 "설레면 죽이는 세상. 무섭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김민국은 팔로워들의 질문에 유쾌하게 답하며 인생 상담을 이어갔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의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SNS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