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3 21:20 / 기사수정 2021.05.14 11:5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의 백일을 맞아 525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준이 오늘 백일 됐어요. 백일동안 건강히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에 525만원을 기부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까지! 경사가 겹쳤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범준이 예뻐해 준 덕분에 조회 수가 잘 나와서 생긴 유튜브 광고 수익을 범준이 이름으로 기부했어요. 앞으로도 범준이와 즐겁고 좋은 일 많이 할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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