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혜가 자신을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
12일 개그우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이건 꼭 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요가를 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그동안 너무 날 버렸어.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자. 40대… 하루하루 소중히"라며 자신을 위해 운동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혜는 "마스크 쓰고 요가하는게 넘 슬프지만 그래도 살려면 해야 함"이라며 스스로에게 강하게 말했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