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종신이 규현과 찍은 취중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 규현인 술이 넘 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을 끌어안고 있는 규현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빨개진 윤종신과 다르게 규현은 멀쩡한 얼굴로 윤종신을 안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규현과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시원은 댓글로 "설마…"라고 댓글을 달았다. 윤종신은 "맞아… 네가 생각하는 거…"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