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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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감독' 이필립, 현실에선 '재벌 2세'

기사입력 2010.12.27 13:4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액션스쿨' 감독 임종수로 활약 중인 배우 이필립의 프로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에 글로벌 IT 기업 STG의 대표 이수동 회장이 출연해 그의 아들이 이필립임을 자연스레 밝힌 바 있다.
 
STG는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 2000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 기업에 꼽힌 바 있다.
 
이필립 역시 미국에서 미국 보스턴 대학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이필립이 미국에 거주할 당시 집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이필립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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