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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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합창단 출신 이아시, '미친 가창력' 화제

기사입력 2010.12.26 21:34 / 기사수정 2010.12.26 21: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이아시(본명 이주리)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여름 <남격> 합창단원으로 활약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이아시는 이날 <남격> 송년의 밤을 맞아 출연하게 됐다.

이아시는 합창대회 당시 동고동락했던 합창단원들과 오랜만에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순금을 걸고 이어진 송년 노래자랑에도 참여했다.

이아시는 영화 '드림걸스'의 OST를 불러 합창단원 시절에는 몰랐던 남다른 가창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부러움을 샀다. 특히 파워풀한 창법에 깔끔한 고음처리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기도 했다.   
  
이아시의 깜짝 열창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아시에게 '미친 가창력'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주며 "이아시 오늘 다시 봤다", "말 그대로 이아시의 재발견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시는 2009년 싱글앨범 'HELLO'로 데뷔한 신인가수로 <남격> 합창단원에 뽑히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이아시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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