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현숙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7일 가수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백신 1차 접종. 살짝 떨리긴 했는데 배고픈 것 빼고는 이상 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현석은 "살짝 떨렸는데 제가 첫 백신을 맞았다. 다행히 여기는 아직 백신이 충분해서 예약을 할 때 맞고 싶은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변에서 대부분 모더나를 맞았다고 해서 저도 모더나로 맞았다"고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알렸다.
백신 접종 후 이상이 없다고 밝힌 윤현숙은 "그래서 바로 마켓으로 고고. 역시 배고플 땐 장보면 안 돼요. 너무 많이 산 거지. 이번 주는 잘 먹고 잘 쉬자"라며 근황을 전했다.
혼성 5인조 댄스 팝 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잠깐 한국에 귀국했던 그는 최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