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53년차 배우 김민정이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1948년생 쥐띠다. 학번으로는 67 학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홍경민은 "저희 어머니와 동갑이다. 그런데 전혀 어머니 같지가 않다"면서 김민정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김민정은 10살 연하 남편을 언급하며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느끼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긴장을 하고 산다"고 동안 비결을 밝혔다.
이어 "초지일관 저밖에 모른다는 점"이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남편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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