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요섭이 하이라이트 단체 대화방을 공개했다.
3일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무해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양요섭이 공개한 사진에는 하이라이트의 단체 대화방이 담겼다. 이기광은 "이제야 노래를 듣는데 참 좋다. 댓글 중에 '고마워요 나의 청춘' 이거 보고 진짜 울 뻔… 울면 내일 못난이 되니까 꾹 참았다"고 감격했다.
이에 막내 손동운은 "오구구 우리 기광이 형"이라며 형을 달랬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윤두준이 "기광이 한잔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3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