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민정과 김태리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Sunshine. 니가 걷는 그 길이 햇살만 가득한 길일 순 없겠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언니의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과 김태리가 머리를 맞댄채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편안한 모습과 김민정의 동생을 위한 애틋한 언니의 마음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민정과 김태리는 지난 2018년 tvN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함께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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