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DRX가 예스24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3일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DRX 측은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예스24는 DRX의 메인 스폰서로 합류한다. DRX 선수단은 서머 시즌부터 예스24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양사는 향후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며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예스24는 1999년 창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회원 수 약 1,900만 명의 국내 최초 인터넷 서점으로 온라인 서점 시장점유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스24는 “DRX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DRX 핵심 팬층인 10·20세대를 대상으로 예스24를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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