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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백년전쟁 크로스 이벤트 실시…전설의 소환서 아이템 지급

기사입력 2021.05.03 15: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3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를 기념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올해 서비스 7주년을 맞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고도화된 전략성과 전투 액션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전 세계에 출시했으며, 출시 첫 날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동서양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서머너즈 워’ IP 파워를 확인시켰다.

컴투스는 이처럼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고 게임의 매력과 실시간 전투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두 게임의 크로스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실시간 PvP 시스템 ‘등급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설치하고, 일정 등급을 달성하면 태생 4~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전설의 소환서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전략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는 또 다른 플레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두 게임의 서로 다른 매력과 시너지를 동시에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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