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 전략적으로 움직이자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정보] 국수와 돈부리로 맛있는 이야기 공간을 추구하는 ‘담소락’이 최고의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업시장이 불황인 요즘 담소락의 창업지원 이벤트는 예비창업자들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좋은 기회이다.

담소락의 창업지원 이벤트는 지역 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부산, 대구지역에서 각각 1호점을 오픈하는 2명의 창업자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7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며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신한은행 대출 프로그램을 이용, 최고 5,000만원의 창업자금 대출도 지원해준다.

현재 담소락의 창업비용은 10평 형 소점포 기준 3,940만원 정도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창업지원 이벤트와 맞물려 서울 강남, 수원, 분당 등 전국 곳곳에서 가맹점 오픈 및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담소락의 음식은 본사 하나FC의 식품제조공장에서 수재 음식을 관리함으로써 음식의 맛과 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디.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신메뉴를 출시해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에 나섰다.

기존 메뉴인 다양한 국수나 오니기리(삼각김밥) 등의 간단한 식사류외에도 신선한 생고기를 주로 이용한 한 덮밥류를 메뉴에 추가한 것에 대해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선택 가능한 메뉴의 폭을 넓혔단 평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들은 담소락만의 특별한 소스에 구운 쇠고기를 부드러운 계란과 곁들인 담백한 쇠고기덮밥인 규동과 다이어트와 친숙한 닭가슴살을 촉촉하고 달콤한 소스에 곁들여 식감이 좋은 닭고기 덮밥 오야코동, 불맛이 은근히 베어 있는 차슈(삼겹살)와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풍미가 그윽한 삼겹살 덮밥인 차슈동 등으로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했다.

한편 담소락의 본사인 하나FC는 육군복지단에 깐풍기 등의 메뉴를 직접 납품해 본사의 수익구조를 탄탄하게 이끌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또한 저렴한 창업비용과 높은 마진율,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 및 본사의 특화된 관리시스템으로 내년 창업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담소락은 매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새로 출시된 신메뉴 설명 및 시식회, 신메뉴를 평가해준 고객들에게 가족무료시식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을 비롯해 현재 본사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겐 쉽게 찾아오기 힘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창업문의: ☎1566-1102

◈ 홈페이지: www.damsor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