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태우 삼부자가 승무원 아내의 귀환을 반겼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인희 (비행다녀) 오신 날. 세 남자의 극진한 환영. 당분간 비행 없을 예정. 난 이제 잠시 육아 퇴근. #아내 #comeback #기쁜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헀다.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승무원 아내와 엄마를 둘러싼 정태우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훤칠하고 아름다운 정태우 부부와 두 사람을 쏙 빼닮은 훈훈한 두 아들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