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4 01:07
최근 '듀크'의 멤버였던 가수 김지훈이 이혼한 가운데, 전 아내인 이 모씨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지훈과 이씨의 이혼 사유가 가정 불화가 아니라, 이씨가 지난 9월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것이 주된 갈등의 원인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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