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빈우 "애들과 여행 짐 싸기부터 극기훈련이지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가족 여행을 즐긴 소감을 밝혔다.

김빈우는 1일 인스타그램에 "애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짐 싸는 것 부터가 극기훈련이지만 올해는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보려 합니다. 날씨 좋은 날 꼭 한번 다시가고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빈우는 '#힐링 #가족여행 #모든 게 좋았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빈우는 딸의 손을 잡고 한적하게 걸어가고 있다. 김빈우의 남편은 침대에서 아들,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