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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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여심을 저격하는 상남자

기사입력 2021.05.01 00:08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휠라' 광고에서 상남자 포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휠라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RUNNER'S INSTINCT : NEURON'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깨어나는 러닝 본능'이라는 테마 아래 만들어진 '뉴런' 정국 버전 광고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착용했다. 이번 영상에서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바디 피지컬과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또한 흔들림 없는 시선 처리 능력, 디테일한 표정 연기, 감각적인 포즈로 프로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풍겼다.

이와 같은 그의 비주얼과 상남자 포스에 여성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최측은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최다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다 수상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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