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에이스 전호장 추가…수비·공격 모두 겸비한 슈퍼 루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슬램덩크’에 에이스 전호장이 등장했다.

30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 ‘에이스 전호장’ 선수 자료를 오는 5월 1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에이스 전호장’ 선수자료는 최강의 신체 조건을 보유한 해남고교의 슈퍼 루키로, 수비와 공격력을 모두 겸비했으며, 짧은 가속 시간 동안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탄력 주행’ 스킬이 으뜸이다.

또한 궁극기에는 화려한 드리블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혼란에 빠트린 후 공격을 가해 상대를 제치는 ‘쇼 타임’, 앞으로 돌진하며 공을 낮은 위치에서 위로 올리며 레이업하는 ‘극하단 레이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쇼 타임’ 중 리턴 동작으로 상대를 돌파하는 ‘리턴 돌파’, 백드리블 시 골대를 향해 공을 던지고 다시 잡아 슛하는 ‘뱅크슛’, 렉스루 드리블을 할 때 즉시 스텝백을 해서 슛하는 ‘스텝백 점프슛’도 빼놓을 수 없는 스킬이다.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는 이번 ‘에이스 전호장’ 선수 자료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5월 31일까지 한달간 랭크전 또는 3vs3 하프코트에서 승리하면 5월 훈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얻은 훈장으로 이정환 자료, 이정환 해남 점퍼, 서태웅 북산점퍼 등 인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황금연휴 등 주간 이벤트 4종에서 배지를 얻어 전호장 해남점퍼, 윤대협 능남점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누적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실시해 특정 로그인 일자를 달성하는 이용자들에게 특훈카드 조각, 어린이날 훈장, 경쟁코인카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1일차 로그인 보상으로 에이스 전호장 마스터리 체험카드를 제공해 3일간 무료로 선수자료를 경험할 수 있어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디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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