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M’, 애플 앱스토어 출시…원작 온라인 게임 정통성 계승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카론M’이 애플 앱스토어가 출시됐다.

29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데카론M’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카론M’은 지난 20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으며, 22일에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원작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를 활용해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하는 등 원작자가 대거 참여해 오리지널리티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PVP, 사냥, 길드 등 다채로운 경쟁 콘텐츠는 물론 ‘심연의 균열’ 시스템 등을 통해 협동 및 파티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대 골렘과 폴루트, 초퍼 등 총 3종의 고대 보스를 업데이트 했으며, 서버를 추가 증설해 이용자의 유입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유저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9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본인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썸에이지 정재목 이사는 “애플 앱스토어까지 안정적으로 오픈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데카론M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썸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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